-
인천 노래방 실종남, 주인이 살해·시신훼손…"술값 때문에"
경찰관들이 지난 12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신항의 한 공터에서 4월 22일 인천 한 노래주점에서 실종된 A씨(40대)의 시신을 찾기 위해 수색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A씨를 살해
-
노래방 손님 훼손된 시신 발견…사망전 신고, 경찰은 안왔다
경찰관들이 12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신항의 한 공터에서 4월 22일 인천 한 노래주점에서 실종된 A씨(40대)의 시신을 찾기 위해 수색하고 있다. 뉴스1 인천 한 노래주점에서 살
-
[속보]혈흔만 남긴 노래방 실종남, 인천 철마산서 시신 발견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지난달 21일 인천의 한 노래주점을 방문했다가 실종된 4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12일 오후 7시 30분쯤 인천 부평구
-
혈흔만 남긴채 사라진 남자…112 신고했지만 경찰은 안왔다
[중앙포토] 지난 4월 21일 저녁, 지인과 함께 인천시 중구의 한 노래주점을 찾은 A씨(41)가 사라졌다. 둘은 오후 7시 30분쯤 노래방에 들어갔고, 지인은 오후 10시 50
-
경찰, ‘부동산 투기 의혹’ 인천 중구청 공무원 구속영장
인천경찰청. 사진 인천경찰청 관광특구 지역을 가족 명의로 사들이는 등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인천 중구청 공무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
50대 가장 앗아간 을왕리참극…갈라진 남녀, 판결도 갈렸다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서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을 치어 숨지게 한 음주 운전자 A씨(가운데)가 1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중구 중부경찰서
-
'치킨배달 참변' 을왕리 음주운전자 징역5년, 동승자 집유
지난해 9월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서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을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한 음주 운전자와 동승자의 첫 재판이 지난해 11월 5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
-
스쿨존 불법 우회전, 초등생 숨지게한 화물차 기사 구속 송치
화물차 운전기사 A씨가 지난 22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뉴스1 인천의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초등학생을 화물차
-
경찰 ‘부동산 투기 의혹’ 인천중구청 공무원 사무실 압수수색
인천경찰청. 연합뉴스 인천 중부경찰서는 23일 인천시 중구청 문화관광과 사무실을 압수 수색했다고 밝혔다. 이 구청 공무원이 부동산 불법 투기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경찰에
-
외인선수 전 구단서 온 메일 한 통···2억 사기 당한 인천UTD
2019년 인천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케힌데. 중앙포토 프로축구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가 외국인 선수의 채무를 대신 변제하려다가 사기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경찰에 수사 의뢰하
-
'스쿨존 초등생 사망' 화물차 운전기사 구속…"도주 우려있다"
인천 한 초등학교 스쿨존 내에서 25톤 화물트럭을 몰다가 11살 여자아이를 숨지게 한 운전자 A씨(60대)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22일 인천시 미추홀
-
학교 앞 25t 화물차에 치인 초등생 사망…경찰 "민식이법 적용"
어린이보호구역 자료사진. [중앙포토] 어린이보호구역인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한 초등생이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에게 '민식이법'을 적용해 입건한다는 방침이
-
檢 을왕리 음주 사망사고 '운전자에 10년·동승자에 6년' 구형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서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을 치어 숨지게 한 음주 운전자 A씨(가운데)가 지난해 9월 14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
배달가장 숨진 을왕리 만취사고···檢, 동승자도 중형 구형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서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을 치어 숨지게 한 음주 운전자 A씨(가운데)가 14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중구
-
채팅앱서 만난 20대 여성 모텔 감금한 중학교 교사 경찰 입건
연합뉴스 30대 중학교 교사가 채팅앱으로 만난 20대 여성을 모텔에 감금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23일 인천 중부경찰서는 감금 혐의로 A(31·남)씨를 입건해 조사할
-
종잇장처럼 구겨진 마티즈…"만취 벤츠 브레이크 안 밟았다"
지난 16일 오후 9시10분쯤 인천 동구 송현동 제2순환고속도로 북항터널에서 김포방면 2차로를 달리던 벤츠가 앞서가던 경차를 들이받아 1명이 숨졌다. [JTBC 뉴스룸 캡처] 만
-
"회식후 졸아" 벤츠에 들이받힌 마티즈, 운전자 불길 속 사망
경찰 로고. 뉴스1 회식 후 술에 취해 벤츠 차량을 몰다가 앞차를 들이받아 운전자를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
-
'스파링' 가장한 학교 폭력으로 의식불명, "엄벌해달라" 청와대 청원에 21만 동의
청와대 국민청원 페이지. 인터넷 캡처 고등학생 아들이 '스파링'을 가장한 학교 폭력을 당해 의식불명 상태라며 가해자를 엄벌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 명이 넘는 동의를 받았
-
1시간반 때린 고교생 2명 "싸움 알려주려고"…친구는 의식불명
지난 14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잔인하고도 무서운 학교폭력으로 우리아들의 인생이 망가졌습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인천의
-
"6억 줄게" 합의 안되자···슈퍼주인까지 꼬드긴 을왕리 동승자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서 만취 운전자가 몰던 벤츠 차량에 치킨 배달 도중 치어 숨진 50대 가장. 사진은 지난 9월 9일 오전 당시 사고 현장 모습. 연합뉴스 인천 을왕리해수
-
50대 가장 숨진 을왕리 사건…만취車 남녀, 법정서 갈라섰다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서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을 치어 숨지게 한 음주 운전자 A씨(가운데)가 지난달 14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
-
인천 마트 주차장 3층서 승용차 추락…70대 운전자 숨져
사진 인천 중부소방서 인천의 한 대형마트 타워주차장 3층에서 승용차가 지상으로 추락해 70대 운전자가 숨졌다. 27일 인천 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2분쯤 인
-
'공무원 北에서 발견·사망'...해경 수뇌부만 알고 일선은 몰랐다
실종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씨의 공무원증과 지갑. 채혜선 기자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이 북한에서 피격된 공무원 이모씨(47)가 실종된 다음 날 북한 수역에서 발견됐다는 첩보를 청와
-
을왕리 동승자 "대리기사인줄 알고 운전자 맡겼다"…檢송치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서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을 치어 숨지게 한 음주 운전자(가운데)가 14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중구 중부